이상한 나라의 연애학개론

저자
팀 레이 지음
출판사
행성:B잎새 | 2012-05-1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우리의 남녀관계는 왜 그토록 문제투성일까?연애부터 결혼까지 남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왜 우리의 삶에서 연애를 하는 가.

왜 우리의 연애와 결혼은 삐걱이는 가.

우리의 사랑과 연애, 결혼생활에 대한 고정관념들.

이것이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고 있지는 않았을까.

 

상대방을 이해하기보단 받아들이는 방식.

어떻게하면 더 행복한 연애를 더 지속할 수 있는가

그에 대한 가벼운 고민이 담긴 책.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ㅇ느 도서관에서 빌려 가볍게 읽어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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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내려째는

토요일의 오후. 어디로갈까.

선택한 곳은...?! 수창 예술발전소.

버스에서 내리자 짓고있는 3호선 역이 보였다.


한창 지하철 공사중에서도

대구 예술발전소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낣은 건물이 이채롭다.

되려 도심에서 보기드문

이런 건물들이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수창동 58-2번지.

동성로까지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

앞으로는 많은 연인들이 찾지않을까 싶은 곳.



담배인삼공사.

KT&G의 옛건물을 대구광역시에 기부하면서

대구 수창 예술발전소는 시작했다.





낡은 KT&G 터속이라...

대구 토박이들도 쉽사리 찾기는 어려운 곳.

혹은 소싯적에 좀 노셨던 분은. 대구의 사창가가

가까이 위치해있어 대충 어디다... 하고 알법도 한.


어떤 것을 하는 지 간단한 소개가 되어있다.


마치, 대구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곳중 한 곳.

동대구역.








일상의 평범한 것들도

어떻게 생각해서 배치하느냐가

하나의 예술을 만든다.

도심의 외로움을

느끼게 한 그림.

평범한 우리네 일상의 삶.

그것. 색체 입은 옷을 입자.

변한다.



멀리내려다 보이는 낡은 대구(서구)의 관경.

낡은 공장 단지와 사창가. 붙어있는 두곳간의

안쓰러운 삶의 초상들.


학창시절

연습장 낙서와 같은 것들.

역시나 그것은 또 다른 예술.

우리는 모두 예술가였다.


작가가 되는 법.

간간한 낙서같은 만화로

그려낸다.

역시나 그것은 또 다른 예술.

우리는 모두 예술가였다

실험적인.

영상을 통한

또다른 의미의 작품들도 있다.

여기는 미술관이 아닌. 예술발전소기에.

마치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인형들. 어떠한 의미인지.

가름하기에는 다소 어려웠다.

동양설화와

전설의 재해석.

그렇기에 다른 흥미로움.


걷다가 지쳐서, 2층 까페.

무료 커피와 않을 자리.

그곳에서만 판매하는 책들.

화보집들. 그리 비싸지도 않고,

여유를 즐기면서 보내기엔 좋은 곳.^^*





하나하나 저 끝에 집이 하나씩 있고

우리는 한편으로는 외롭고 싶은 지도 모른다.

격리되서 또 자유를 느끼는 지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인형

미대생인듯한 소녀는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걷고 또 걷는 데.

뜬금없는 모 편의점 표시.

현실 풍자적인 느낌의 것들.

예술은 삶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우리의 삶의 자리.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는 가.

무엇에 번민하고 무엇으로 사는가.



몇가닥의 줄이 만드는

입체적인 그림의 하모니.


빛과 그림자가 만드는

다양한 우리의 모습들.

또 희망들.

우리는

언제나

다시금

동굴로

들어간다.


항상이지

뭔가를 조립하고

바라고 살아야하는 삶.


관념. 책장이 이래야한다.

그런 건 없다. 우리가 이런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걸지도 모르는 거니까.



평범한 그 삶들 안에서.


사랑과 폭력은

어떤 의미에서 종이 한잔만큼의

차이일지도 모른다는 것같다.


시간적 행위예술품들.

다소간 추웠던 영상, 행위가

섞인 복합적인 현대에서의 예술.

큐빅으로 만든

새의 머리골.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까.





한명한명

삶의 모습들.

우리는 그를 본다.




어둠과

선의 반사가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어떤 각도에서 미추느냐따라

달라지는 이미지.



토끼의 고정관념.

우리는 너무도 많은 고정관념들속에서

그 안에서만 숨쉬고, 그 안에서 살아온건 아닌까.


빛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예술.

사진으로는 옮길 수 없는. 직접가 닿아야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전시물들.



입구의 처음과 끝은

육식어류(?)라고 하기에는 너무 순박한

상어와 도주하는(?) 고등어로. 이렇게 여정끝.


출출한 나머지.

가까이 있는 롯데백화점으로.

사람이 가장 많이 기다리는 곳

그곳에서 식사를 시켜 기다렸다.




간만에 맛나게 먹었던 저녁식사♥

홍콩에서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단백한 맛. 자극적이지 않은 밋밋하다면 밋밋하지만,

그 체로의 독특한 향취와 맛이.. 있어야 하는 데...

홍콩만의 채소대신 콩나물이라 조금은 아쉬운^^*


Posted by Ko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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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듯 시크하게 사랑하라

저자
IMF 지음
출판사
프롬북스 | 2012-05-1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이성에 대한 접근공포증, 그 고질병을 치료할 명쾌한 처방전을 제...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여자들이 싫어하는 부류의 책이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다.


나 역시 이쪽 파트에서 사업하는 지인이 있지만

이러한 업에 대해서 마냥 긍정과 부정 양면으로 보지만,

부정적인 부분은 조금은 더 크다라고 하는 게 맞을 것이다.


여성의 경계에 대해서 남자가 다가서는 방법적인 것에 대해

그들의 언어와 그들의 시선으로 서술하고, 판단해 놓았다.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한다.

보통 이성관계가 없는 남자들은

기본 자세에서 부터(걷거나, 않거나, 행동하는)

생활 습관에까지, 혹은 자신없는 모습이라든가,

매력적이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


그러한 것들에 대한 삶의 교정으로써

이러한 부류의 책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한다.


Posted by Ko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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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을 회사에서 휴대폰 거치해둘 거치대...가 필요해서 구입했습니다.

 충전과 동시에 거치되면서 카톡을 볼만한 수준이 필요는 했었습니다 ^-^

 

 깔끔한 포장입니다. 원산지 한국이 이채롭습니다. 하긴 6000원받는다해도...

제조원가는 얼마 안할거 같으니...(...) 퀄러티는 사운드 잭없는 모델보다 좋은 것같습니다.

 포장열면 딱 맞게 이렇게 보장되있구요.

 별거는 없는 후면입니다. 다소간 묵직하고 고무패킹 마찰력도 좋아서

폰으로 인해 넘어질 정도는 아니니 걱정은 없을 거 같습니다. 사무실용이니까요.

사고나니... 두개사서 하나는 집용 할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택배비는 아프니까요.

 라벨 벗겨봐야 아무것도 없이 투명한 흰색 벌판뿐입니다. 그냥 둘걸 그랬나...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뒤에 사운드 출력단자와 USB 5핀 단자만 깔끔하게 있습니다.

 캘럭시 S2 HD LTE를 케이스 씌우고 붙여도 들어갑니다. 폭도 남습니다.

갤치디는 꼳히면... 나 시계모드. 하면서 이렇게 변신을 합니다.

Posted by Ko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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